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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8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종이나라(총괄사장 정규일)로부터 아동도서 4만8880권을 후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도서는 영유아 창의력 증진과 정서발달에 좋은 스티커북, 색칠놀이, 종이접기, 미술교육 교재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0곳에 골고루 전달 예정이다. 이날 이경아 종로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권정숙 부회장도 참석해 고마움을 표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는 지난달 중구에도 아동도서 2만2341권을 후원한 바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4만 권이 넘는 도서를 흔쾌히 기부해 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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