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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쇼핑·문화 어우러진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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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경쟁력 강화시킨 ‘도쿄 미드타운’처럼 청주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돼
-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유일한 아파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관심 뜨거워

교통·쇼핑·문화 어우러진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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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청이 있던 곳을 재개발해 지어진 도쿄 미드타운은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상점, 갤러리, 미술관, 호텔, 레지던스 등이 함께 조성된 최첨단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력적인 재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도심에 사람을 끌어 모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 현재 도쿄의 최고 명소로 발전했다. 복합개발의 지향점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청주의 최중심이자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도 도쿄 미드타운과 닮은 복합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은 주거, 레지던스, 쇼핑, 문화공간을 복합적으로 갖춘 지하 7층, 지상 49층, 연면적 16만6,149㎡ 규모의 컴플렉스 타운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상 1층~7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청주시 최초로 DA관을 갖춘 메가박스(예정), 녹색휴식공간과 공연문화가 있는 페스티벌 가든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들어서는 대형 패션몰과 F&B 기능이 강화된 약 3만평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은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롯데마트 등), NC백화점 등 기존 중심상권과의 연계로 청주시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지는 앞서 2021년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과 2022년 상업시설을 잇따라 분양해 역대급 경쟁률을 보이며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처럼 ‘청주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자 최근 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주 센트럴시티’의 인프라를 한걸음에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데다, 그 핵심 주거시설로 희소성도 높기 때문이다.


높은 관심속에 지난달 진행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청약결과 최고 109대 1, 평균 26.8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청주시의 유일한 49층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 외에도 4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4bay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의 혁신설계에 간섭 없는 조망권 및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또 실내 공간엔 2.4m의 천정고에 발코니 유리난간까지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하며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세대별 지하창고 등 풍부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입주민 컨시어지서비스(유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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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계약은 7월 16일(화)~ 18일(목)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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