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태용 김해시장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 릴레이 챌린지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1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체전 개막 100일을 앞둔 이 날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10월 양대 체전 경남 개최를 알리고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지사, 도내 시장, 군수 등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참여한다.


홍 김해시장은 3일 ‘#2024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경남을 응원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서 챌린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양대 체전 성공 개최 응원과 함께 김해시 3대 메가 이벤트 홍보 영상에도 참여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 릴레이 챌린지 시작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김해 캐릭터 토더기(왼쪽),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캐릭터 백동이와 함께 양대 체전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AD

영상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와 함께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켓몬 댄스 등을 패러디해 짧은 동영상(쇼츠)으로 제작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김해시TV, 체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imhaesports20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 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양대 체전 인지도를 높이고 전 국민 참여 분위기가 확산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은 최초로 우리 시를 주 개최지로 열린다”며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와 함께 3대 메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달 25일부터 30일까지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