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교육청,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기준 사전 공고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특성화고 구분 모집전형 신설

학생들 안정적 사회진출 도와

부산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기준을 26일 발표했다.


시 교육청은 19개 직종별 자격요건과 시험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하반기부터 달라진 시험제도를 공고했다.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구분모집 기준을 신설했다. 교육실무원은 채용인원의 10%, 조리원은 채용인원의 5% 이내에서 부산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최근 1년 이내 졸업자나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를 채용한다. 채용기준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기타 직종별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시스템의 채용기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9월 중 시 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시스템을 통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인원과 시험 일정을 공고하고, 11월 1차 소양평가, 12월 2차 면접시험을 시행해 오는 2025년 3월 1일 자로 신규직원을 배치한다. 단 늘봄교무행정실무원은 채용은 7∼8월에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달라진 채용기준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력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기준 사전 공고 부산시교육청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