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국 "尹정권, 천공 교시에 따른다고 볼 수밖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동해 시추' 놓고 연일 천공 연루설 주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동해 석유·가스전 시추를 놓고 연일 '천공 연루설'을 주장하고 있다.


조국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원을 쓰겠다면서, 분만 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며 "윤석열 정권이,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몇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다른 악례"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진 동해 시추 사안과 정부가 재검토 방침을 밝힌 '무통주사 및 국소마취제 병용 금지'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조국 "尹정권, 천공 교시에 따른다고 볼 수밖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AD

조 대표는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추진에 천공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석유·가스전 매장 가능성을 검증한 미국의 분석업체 액트지오에 대해 "검증을 이중점검할 수 있는 체계가 업거나 (액트지오 선정에 관여한) 세력에게 점검해 보자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렴청정을 생각해보라"며 "이러니 많은 시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천공 유튜브를 본다"고 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