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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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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6.18 15:34
수정2024.06.18 15:55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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