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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물놀이지"…여름이 반가운 워터파크, 성수기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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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어트랙션 등 완전체 개장 준비
호텔업계, 호캉스 수요 겨냥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레저업계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돌입한다. 어트랙션(놀이기구)을 포함한 야외 워터파크 운영을 본격화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이용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무더위엔 물놀이지"…여름이 반가운 워터파크, 성수기 준비 구슬땀 여름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인기 있는 수중 어트랙션 '스플래쉬 배틀'[사진제공=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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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는 오는 21일까지 미들시즌에 맞춰 다이나믹존과 메가슬라이드존 등 물을 이용한 실외 아쿠아 어트랙션을 운영하고, 대형파도풀인 서핑마운트존을 주말에 정상 가동한다. 또 이달 중 물놀이 최대 성수기인 하이시즌으로 전환해 나머지 실외존 시설도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도 이달 중 '브론즈 훅 선장의 대항해'를 콘셉트로 대형 물놀이장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구역과 테마파크 공원 내 '해적의 바다' 구역을 연계해 1만6529㎡(약 5000평) 규모의 초대형 물놀이 구역을 형성할 예정이다. 수중 어트랙션도 인기가 많다. 해적선 모양의 배 위에서 물총 대결을 하는 놀이기구 '스플래쉬 배틀'이 대표적이다. 탑승객뿐만 아니라 기구를 탑승하지 않은 놀이기구 근처의 관람객도 물총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섭지코지를 품고 있는 제주의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해 '헬로 스위밍 풀 패키지'를 내놓았다. 4인이 투숙할 수 있는 34평형 로얄객실에서 묵으면서 조식 뷔페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키즈왕국 휘닉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후 9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과 실내 놀이터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투숙객은 소인(초등학생까지) 2명까지 코지 뷔페 조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엔 물놀이지"…여름이 반가운 워터파크, 성수기 준비 구슬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카바나[사진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업계도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를 고려해 물놀이를 연계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스파 '씨메르'의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2인 아쿠아스파권에 프라이빗한 카바나를 제공하는 '스파클링 카바나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객실 투숙 1박, 오아시스 4인 주간 카바나 이용권, 식음료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담은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를 오는 10월6일까지 판매한다.


이 밖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8일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개장하고, 풀캉스(수영+바캉스) 패키지 8종과 풀사이드 세미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도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를 오는 9월22일까지 가동한다. 이곳에서는 서울 도심 일대를 내려다보며 맛있는 음식과 물놀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영장은 '서머(6월6일~7월18일, 8월19일~8월31일)'와 '핫 서머(7월19일~8월18일)'로 나눠 서머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핫 서머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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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놀자는 오는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워터파크' 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 인기 수상레저·워터파크를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7일 오전 11시에는 야놀자 라이브를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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