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부산 사상구 지역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 통통꿈놀이터 14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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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재단은 아동친화도시 문화 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한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에 복합놀이 조합대 등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했다. 또 바닥 포장 공사 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문화가 가능한 놀이터로 개선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꿈의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 환경 조성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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