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고받는 이곳 진도, 행복 아카데미에 군민 초대
전남 진도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진도 군민 행복 아카데미’ 6월 강연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행복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유인경 강사는 30년 기자 생활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방송에서 선보인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행복과 성공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례 중심의 강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여러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도 군민 행복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총무과 인재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 에너지를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진도 군민 행복 아카데미 6∼7월 강연은 진도군청 대회의실 공사 관계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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