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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최초로 파업을 선언하고 연차를 사용하며 투쟁에 나선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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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6.07 10:08
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최초로 파업을 선언하고 연차를 사용하며 투쟁에 나선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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