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공연…군내면 진도타워 야외 공연장
전남 진도군은 진도타워 야외 공연장에서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청춘마이크’는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사업이자 공연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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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은 바쁜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문화시설 할인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도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트 백광흠 △포크듀오 모허 △어쿠스틱 퓨전밴드 밴드이강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랫소리로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주말 진도타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진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청춘마이크의 즐거운 공연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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