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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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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 소식에 투심 위축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 하락 중이다. 지난 주말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업체인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11%(1600원) 하락한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장중 7만4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오전 9시 49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2억2600만원, 63억7500만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장 초반부터 팔아치우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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