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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가락시장 에너지 절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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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홍보 및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대비 에너지 절약 독려

벌써 여름...가락시장 에너지 절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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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2일 공사, 자회사 합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과 기후변화로 이른 폭염이 예상되어 가락시장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락시장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회사, 공사의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시장 내 상점을 방문해 가락시장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홍보, 상점에서 실제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조명·난방기구 등의 전원을 차단하도록 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절감을 안내했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는 “가락시장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 시설로 유통인을 포함한 개별 에너지 사용량이 많을수록 전기사용 요금과는 별개로 탄소배출권도 구매해야 하므로 이로 인한 추가 관리비용이 증가한다”면서 “우리 공사와 유통인 모두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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