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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시장 진입 앞둔 에이텀 "내년 매출 1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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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설비 및 생산라인 등 투자

트랜스포머(트랜스, 변압기) 제조 기업인 에이텀이 전기차(EV) 시장 진입을 앞둔 가운데 내년도 매출을 1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텀 관계자는 "올해 EV 및 TV 등과 관련된 자동화 설비에 45억원, 생산라인 증설 및 신모델 연구개발 등에 15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T 및 가전 기기용 트랜스 시장에 집중해온 에이텀은 다음달 이후부터 EV 트랜스 신제품을 추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2025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밟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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