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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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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명 선발…실습 중심 교육

경기도 평택시는 다음달 20일부터 반도체 실무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의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1·2차 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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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과 한경국립대학교가 협력해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도체 공정 이론과 산업 동향, 공정 과정 실습, 장비 유지보수 실습, 반도체 전장 및 기구 설계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시는 관내 기업 현장 방문과 면접 코칭, 취업 연계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40일(320시간)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이론교육은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 실습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진행한다.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을 희망하는 1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평택시 주민에게는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최대 80만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며,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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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평택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 한경국립대 산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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