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리원자력본부, 기장 문동마을 도시 재생에 힘 보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새내기 직원들, 연합사회공헌활동 참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기장군 문동마을 도시재생 사업에 힘을 보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사회공헌정보센터와 기업복지넷이 공동으로 주관한 기장군 문동마을 도시재생 연합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고 8일 알렸다.

고리원자력본부, 기장 문동마을 도시 재생에 힘 보태 부산 기장군 문동마을 도시재생 연합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핑거하트를 보이고 있다.
AD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연합사회공헌활동 행사에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직원 봉사대 28명이 외벽 페인트 도색과 해변환경정화 등 활동에 참여해 문동마을 재생 작업을 도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교육 중인 고리원자력본부 신입직원 24명이 참여했다. 새내기 직원들은 이날 사회적 책임 의식을 느끼며 활동에 힘을 더했고 마을주민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활기를 돋웠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