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엔비디아 지원' 폴라리스그룹 강세…폴라리스AI 52주 신고가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관계사 폴라리스쉐어테크, 엔비디아 지원프로그램
글로벌 벤처 투자자 연결 등 지원받아
그룹 내 다른 계열사도 동반 상승세

폴라리스AI가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며 52주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관계사가 엔비디아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인공지능(AI) 기업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엔비디아 지원' 폴라리스그룹 강세…폴라리스AI 52주 신고가
AD

폴라리스AI는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2.33%(355원) 오른 32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19일 기록한 기존 52주 최고가 3225원을 돌파한 것이다. 폴라리스AI의 주가는 지난 2일 6.28% 상승을 시작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또한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의 또 다른 회사인 폴라리스AI파마는 1.35%, 폴라리스오피스는 0.28% 상승하고 있다.


최근 폴라리스쉐어테크는 엔비디아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선정됐다. 폴라리스오피스가 53%, 폴라리스AI가 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인셉션에는 전 세계 1만8000개 스타트업이 회원사로 있다. 글로벌 벤처 투자자 연결, 공동 마케팅, AI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제공, 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최대 35만달러(약 4억8000만원)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받고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AD

폴라리스AI는 올해 들어 폴라리스오피스그룹으로부터 인수된 회사다. 사명도 기존 리노스에서 폴라리스AI로 바꿨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생성형 AI 응용 문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폴라리스AI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