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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상장 이틀째 '디앤디파마텍'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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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디앤디파마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39분 현재 디앤디파마텍은 전거래일보다 10-.14%(3700원) 오른 4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DD02S, DD03)를 중심으로 △주사용 MASH 치료제(DD01)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NLY01) 등 다수의 GLP-1 기반 혁신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 영업손실은 135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12~1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 범위(2만2000~2만6000원)를 넘는 3만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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