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웅남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가 마련한 ‘웅남동 효 경로 큰잔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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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곡초등학교 체육관에는 지역 어르신 5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웅남동 효(孝) 경로 큰잔치’ 개최를 축하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원이 웅남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던 행사가 벌써 35회를 맞고 있다”며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웅남동 효(孝) 경로 큰잔치를 통해 신구세대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고, 웅남동의 미래를 기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시정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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