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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중기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이달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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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에서 상담회
뷰티·헬스케어 분야 30개 기업 지원

강서구, 중기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이달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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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상담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30개 업체 내외다.


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대 1 비즈니스 매칭 테이블’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또한 무역 및 금융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기업들을 현장에서 도울 계획이다.


구는 기업과 바이어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된 기업 소개자료를 제공하고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 누리집(공지/새소식)에 있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출상담회는 수출 실적 증진을 통한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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