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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이주배경 청소년 예술놀이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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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난 13일 중도 입국 학생, 고려인 동포 자녀, 한국 청소년 등이 함께 어울리는 예술놀이 교실, ‘야(호에서)놀자 학교’를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이주배경 청소년 예술놀이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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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올해 역점 추진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상생 교육의 하나로,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 청소년 등 30여 명과 11월까지 진행한다.


광산구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국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리며 동반 성장하는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예술놀이 교실을 기획했다.



예술놀이 교실에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예술놀이터 ▲건반 오케스트라 ▲케이팝(K-POP) 댄스 ‘춤의 모든 것’ 세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건반 오케스트라와 케이팝 댄스는 반별 15명 내외로 전문 강사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새활용 예술놀이터는 5월 중에 개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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