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벚꽃엔딩 아쉽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벚꽃비가 내린 뒤 허전함을 달래려면?


“더 늦기 전에 가족들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해보세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정문 입구부터 행사가 진행되는 더비랜드 광장까지 1.5km가량 이어진 벚꽃길은 아직 절경이다. 벚꽃비가 내리면서 신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진행된 금·토 야간경마와 함께 매주 토요일에는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축제의 연속이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1시 지역 뮤지션의 버스킹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2030 경마기수와 함께하는 원데이 경마클래스가 열린다.


또 서바이벌 OX퀴즈, 우승마를 맞혀라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손짓한다.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카트라이더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푸짐한 상품이 걸린 128강전 토너먼트가 기다린다.


오후 6시 시작되는 블루밍 콘서트는 밤하늘의 별을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승마장,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 렛츠런투어도 놓칠 수 없는 ‘유혹’이다.


직접 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말 포니와 사진촬영도 할 수 있으며 투어버스를 타고 경마공원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명소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와 피크닉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캠프닉 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즐길거리다.



축제 기간 이어지는 버스킹 문화공연과 각종 상설 체험부스,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도 상춘객에게 손짓한다.

벚꽃엔딩 아쉽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가족단위 상춘객들이 나들이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