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중앙회 창립 62주년 맞아 예금상품 금리↑

헤이적금 연 최고 4.5%, 3만좌 선착순

Sh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을 맞아 일부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적금’은 선착순 3만좌 한도에서 금리 우대 조건(자동이체납입/마케팅 동의) 충족 시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한다. ‘헤이(Hey)정기예금’ 상품도 판매액을 증대해 별도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최고 3.65%로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 1일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을 기념하고 금리변동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협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판매분량이 소진되기 전에 가입해 높은 금리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