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수수색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찰이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수수색
AD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안 예비후보 캠프와 피고발인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기부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고발장은 광주지검에 제출됐으나 사건이 광주경찰청으로 이첩하면서 반부패수사대가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중이다.


고발장에는 광주 동구남구을 현역 의원인 이병훈의원이 의원평가에서 하위 20%로 평가됐다는 허위 글을 안 예비후보 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유권자와 권리당원 등이 포함된 SNS 단체대화방에 올렸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 및 식사 비용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안 예비후보는 이에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어떤 내용도 모르는 사실이다"면서 "이병훈 의원 측이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