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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검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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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공설운동장·제황산모노레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꼼꼼히 살펴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제62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검검 진해공설운동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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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에는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공단 안전팀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진해공설운동장과 제황산모노레일, 진해해양공원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진해공설운동장 무대장치 및 관람석 안전 유무를 비롯해 모노레일카 승·하차장, 진해해양공원 진해함과 관람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살폈다.


공단은 점검에서 나온 지적 사항은 즉각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군항제 기간 동안에도 안전관리 체계 유지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진해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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