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고용 정책, 청년도시
정주 안착을 위한 고민과 제안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이옥선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경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22대 국회의원 세부 공약 마련을 위한 ‘청년 정책공약 자문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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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지역 산업체 지역 청년 인재 50% 의무 고용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임과 함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함께 제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청년 인재 의무 고용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사업에 지역 업체 선정에 있어 상위법과 상충돼 실현하지 못하는 점을 짚으며 국회에서 해소를 통해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청년들은 교통, 청년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도시 정주, 파편화된 청년정책, 취업 미래설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들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오늘 나눈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정책에 반영해 반드시 정책으로 실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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