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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AI 스타트업 리얼드로우, 스프링캠프로부터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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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AI 웹툰 제작 기술
올해 고퀄리티 웹툰 선보일 예정

인공지능(AI) 기반 웹툰 제작 스타트업 리얼드로우는 스프링캠프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는 알토스벤처스의 주도로 22억원의 프리 A 투자 유치에 성공한 지 2개월 만이다. 스프링캠프가 추가 투자하며 프리 A 라운드를 완료하게 됐다.


리얼드로우는 AI를 활용해 작가들이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스케일이 크고 퀄리티 높은 웹툰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이다. 왓챠에서 웹툰 사업을 이끌었던 최상규 대표가 지난해 6월 설립했다. 왓챠, 엔씨소프트 등에서 웹툰, 게임 제작의 경험을 쌓은 아트디렉터, 기술 리더 등이 전문 인력으로 함께하고 있다.

웹툰 AI 스타트업 리얼드로우, 스프링캠프로부터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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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얼드로우는 올해 자체 개발한 AI 웹툰 제작 기술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과거 흥행작과 검증된 지식재산권(IP) 리메이크와 함께 AI와 3D 기술을 기반으로 스케일이 큰 작품을 중점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최상규 리얼드로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리얼드로우는 글로벌 웹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AI와 3D 기술을 활용해 웹툰 작가들이 스토리텔링과 연출에 집중할 수 있는 제작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높은 기대를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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