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사 음주운전 하다 전복 사고 내…경찰에 '체포'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도권 지청 소속 A 검사는 지난 16일 새벽 1시께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냈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 검사는 석방됐으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A 검사가 소속된 지청은 경찰의 수사기록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검사징계법에 따라 징계는 검찰총장이 청구하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