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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진엔텍, 따따블 이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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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한 우진엔텍이 상장 둘째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진엔텍은 9시3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350원(29.95%)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인 24일에는 공모가(5300원) 대비 300.00% 상승한 2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진엔텍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3대 1의 경쟁률로 희망밴드(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 일반청약 경쟁률은 2707대1로 약 3조70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한다.



2022년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 총 478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원전 생태계의 회복 속에서 수주를 확대해가며 꾸준한 매출 증가율과 이익률을 달성해가겠다는 목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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