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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본부장(오른쪽)과 정 박 미국 측 수석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양자 협의에 앞서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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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1.18 10:52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본부장(오른쪽)과 정 박 미국 측 수석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양자 협의에 앞서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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