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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서 한반도 정세 긴장과 북러 협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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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1.18 10:44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서 한반도 정세 긴장과 북러 협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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