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올해부터 '과학스쿨'을 격월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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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스쿨은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이다.
앞으로 짝수월 셋째 주 수요일 광주과학관 상상홀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올해 강연 주제는 ‘인공지능과 로봇’, ‘인간과 환경’, ‘아토초 펄스’ 등이며150명까지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SNS 참여 후기 이벤트,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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