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9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293%로 1.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3.1bp 내린 연 3.225%, 연 3.269%에 마쳤다.
20년물은 연 3.240%로 2.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하락, 1.5bp 하락으로 연 3.198%, 연 3.173%를 기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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