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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환경운동단체 관계자들이 가습기살균제 SK·애경·이마트 선고공판을 방청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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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1.11 14:56
수정2024.01.11 15:05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환경운동단체 관계자들이 가습기살균제 SK·애경·이마트 선고공판을 방청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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