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내 씰리침대 판매점 중 가장 큰 규모
- 다양한 매트리스·프레임 제품 체험 가능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송파구 지역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신규 판매점 잠실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잠실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전역과 송파고분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령대를 막론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했다. 특히 인근에 종합가구, 침대, 가전 매장 등도 밀집해 있어 결혼, 이사 등으로 침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씰리침대 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잠실점은 씰리코리아 본사 공식 판매점으로 정품만 취급하는 것은 물론 타 병행 수입 업체 대비 철저한 사후 관리와 A/S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전문 노하우를 보유한 침대 전문가의 맞춤 수면 상담을 통해 선호하는 경도와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 제품을 추천받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슈퍼싱글(SS)부터 레귤러킹(RK)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구비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잠실점에선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모델로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 중인 ‘엑스퀴짓 Ⅱ (Exquisite 2)’, 지난해 9월 출시된 신제품 ‘샹떼 Ⅱ(Chante 2)’를 비롯해 다양한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이 선보인다. ‘엑스퀴짓 Ⅱ’는 기존 베스트셀러 ‘엑스퀴짓’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3단계에 걸친 섬세하고 강력한 ‘ReST Support Coil’ 서포트 시스템을 통해 한층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샹떼 Ⅱ’는 포스처텍(PostureTech®) 스프링이 적용돼 모든 신체 부위의 움직임에 맞춰 정교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스프링은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내구성 또한 강하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도 씰리침대의 헤리티지와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수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서울 강남권에서도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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