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양·양주 다방업주 여성 2명 살해 50대 구속… 신상공개 검토 중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이모씨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지환 당직 판사는 7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를 구속한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조만간 신상 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씨의 얼굴과 나이, 이름 등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양·양주 다방업주 여성 2명 살해 50대 구속… 신상공개 검토 중 영장심사 나선 다방업주 살해 피의자 (고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1.7 utzza@yna.co.kr
AD

이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7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사건 발생 6일 만인 지난 5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살인 행각 직후 이씨는 가게 안에서 각각 현금 30만원 정도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