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 참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 참석
AD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어르신휴센터 매듭식’ 행사에 참석했다.


‘어르신휴센터’는 지역주민의 소모임활동을 촉진, 이웃 간 유대관계증진을 통해 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해 동안 어르신휴센터 센터별 사업현황 및 성과보고, 자문위원, 참여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서 2024년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휴센터 소모임 참여 어르신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 및 포토존 사진찍기, 내빈 축하인사, 성과 동영상, 사례발표(상계10동, 9동 및 중계4동 센터), 노원어르신휴센터 나아갈 방향(유창복 자문위원), 플로워 의견듣기,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많으며, 최근 몇 년 사이 100세 어르신 또한 급격하게 증가한 추세“라며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 협력하여야 하고, 기존의 복지공간에 한정된 것이 아닌 실질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