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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마을에 마음을 담다’ 2023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개 단체의 공모사업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유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감사장 수여로 시작, 이후 2023년 마을만들기 추진 경과 보고와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 전원이 ‘내가 바라는 마을이란’의 주제로 함께 토론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을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만들기가 필요한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마포구도 2024년 더 좋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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