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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앤컴퍼니, MBK파트너스 공개매수가 상향에 20%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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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상향 조정으로 인해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8일 개장 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가 VI가 풀린 오전 9시2분 상한가(2만600원)에 진입했다. 이후 상한가가 풀리며 오전 10시5분 기준 19.87% 상승한 1만9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분쟁 승세가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쪽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25% 급락해 공개매수 실행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같은 날 장 마감 뒤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리자 이날 다시 주가가 급등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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