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23자본투자대상]서유석 회장 "퇴직연금 선진화 및 금투산업 국제화 필요"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2023자본투자대상]서유석 회장 "퇴직연금 선진화 및 금투산업 국제화 필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2023 아시아자본투자대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고 오늘 자리에 서신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여러 일이 있었지만, 3월부터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자본시장의 좋은 주제들로 진행했던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가 떠오릅니다.


특히 초대형 IB의 필요성과 퇴직연금 선진화 및 금융투자산업 국제화 주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시아 톱3 수준의 IB와 실적배당 중심의 퇴직연금 필요성 등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그렇기에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의 어깨가 무거운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한국의 연금 소득대체율은 약 43%로 OECD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디폴트옵션 및 TDF 안착, 공모펀드 활성화, 자산 배분형 상품인 '디딤 펀드' 검토 등 국민의 자산관리 지원책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기업금융을 위한 BDC도입 및 금융투자산업 국제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바둑에는 복기와 포석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올 한해를 복기하고 내년 한 해를 잘 포석하시는 1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