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브랜드 최대 80% 할인 혜택
롯데온은 20일까지 '2023 판타지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판타지 어워즈는 앞선 브랜드 판타지 행사 기간을 포함해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올해 롯데온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는 나이키이며, 패션 부문에선 빈폴이 선정됐다. 백화점 브랜드 어워즈에서도 나이키는 패션 및 잡화 카테고리에서 구매 건수 1위를 기록했다.
롯데온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도 오는 13일까지 '뷰티 어워즈'를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가장 사랑 많은 뷰티 상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해당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최대 11%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올 한 해 롯데온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브랜드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였으며, 재구매율이 제일 높은 브랜드는 '랑콤'이 차지했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이번 '판타지 어워즈'를 통해 올 한 해 고객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들을 선정해 재미있는 활동 및 성과와 함께 소개하니, 롯데온과 브랜드들의 1년간의 여정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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