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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현 전 靑 행정관 출판기념회 5000여명 참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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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등 지역 정계 인사들 대거 함께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등 축하 영상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눈길…오랜 친구 사이 소개

최치현(사단법인 ‘함께;마중’ 이사장)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저서 ‘한 톨의 정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인간 최치현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소통의 자세를 알 수 있는 저서는 붓글 쓰기가 취미인 최 전 행정관이 세상과 소통하며 가슴에 새긴 말이나 글을 자신의 서체인 곰배체로 담아온 손글씨를 짧은 단상과 함께 엮은 손글씨 모음집이다.


최치현 전 靑 행정관 출판기념회 5000여명 참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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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열린 최 전 행정관의 출판기념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송갑석·윤영덕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각 시·구의원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정계 인사들, 오월어머니회, 유가협, 원폭피해자협회 등 각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그를 아끼는 지인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정계 인사들은 물론, 오월어머니회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여하면서 최 전 행정관의 넓고 두터운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인 곽귀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남성성악그룹 ‘크로스포맨’의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최성식씨가 이끄는 밴드 ‘프롤로그’가 문재인 대통령 연설비서관이었던 신동호 시인이 최 전 행정관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 ‘사람과 사람 사이-치현에게’를 부르고 권미강 시인이 낭송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 전 행정관과 청와대 근무를 함께하면서 느꼈던 점, 또 최 전 행정관이 젊은 시절부터 김준배 열사 진상규명에 매진하며 청춘을 불태웠던 부분 등을 언급했다.


강 시장은 “정치는 기술이나 테크닉으로 안된다. 최치현 같은 사람 냄새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한 톨의 정의가 돼 추진력 있는 뚝심으로 광주지역 발전에 힘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각계각층 인사들은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최치현에 대해 말하고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챙기는 정치,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정치를 위해 ‘정의’를 찾는 최 전 행정관의 노력이 좌절과 절망의 시대를 넘어, 더 큰 내일을 위해 쓰이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최치현 전 행정관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꿈꾸는 분”이라며 “이번 책에 인간 최치현의 따뜻한 면모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이 잘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임종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초대 비서실장,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관 등과 고민정, 우상호·위성곤 등 국회의원, 가수 진시몬, 녹색지대 곽창선, 배우 백봉기, 윤서현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특히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 이봉주 선수는 세계 챔피언으로 링 위에서 유명을 달리했던 최요삼 선수의 장례식장에서 친구가 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시드니올림픽에서 넘어졌지만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완주하고 이후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자신의 경험을 전하면서 “마라톤과 정치가 다르지만 비슷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게 중요하다”며 “착하고 따뜻하고 사람 좋은 최 전 행정관이 정치인으로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우정 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최 전 행정관의 선행이 돋보기도 했다. 국가보훈처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있을 당시, 국내 원폭피해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비핵세계평화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큰 힘이 된 최 전 행정관에게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이규열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최 전 행정관은 그동안 지역 민주·사회단체, 지방정부, 청와대, 국가보훈처 등 중앙정부 등에서 두루 활동하며 경험을 넓혀왔다. 광주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젊은 정치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광주대와 고려대에서 공부하고 광주대 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등 진보 진영에서 통일운동과 인권운동 활동가로 일해 왔다. 민선 5~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등을 역임하며 노동·환경 등 다양한 사회 갈등을 조정·해결한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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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세대 선두주자로 지역에서부터 성장해 국정과 중앙부처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광주연구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으로 지역민의 동행·공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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