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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수석 합격’…안신애 ‘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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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JLPGA투어 QT 2타 차 1위
안신애 시드 순위 17위, 이지희 30위
시드전 상위 35명 전반기 시드 부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송가은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수석 합격했다.


송가은 ‘수석 합격’…안신애 ‘시드 확보’ 송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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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츠라기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파이널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1위(9언더파 279타)를 차지했다. 송가은은 5타 차 공동 9위에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다. 송가은은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수확한 선수다. 이번 시즌 중 JLPGA 프로 테스트부터 참가해 Q스쿨 1차 예선을 거쳐 최종전까지 올랐다. 송가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고 기량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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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는 공동 15위(2언더파 286타)로 시드를 확보했다. 시드 순위는 17위다. 그는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뒤 2017년 일본 무대에 도전했다. 2019년까지 뛰었지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해 시드를 잃었다. 3년의 공백을 깨고 QT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안신애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것 같다. 내년에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JLPGA투어에서 통산 23승을 쌓은 이지희도 공동 24위(이븐파 288타), 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 JLPGA투어는 이 대회 상위 35명에게 내년 전반기 시드를 부여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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