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진동면 남녀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창원시 의회 김이근 의장, 경상남도 의회 강용범 부의장, 창원시 의회 이천수 의원, 정영제 마산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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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한 박성대, 손연자 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 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이상칠, 장은숙 대장은 앞으로 3년간 진동면 남녀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부대장으로는 김종효, 손경애 의용소방대원이 취임했다.
이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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