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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동래 삼부르네상스 지역주택조합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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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동래 삼부르네상스 지역주택조합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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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올스톱이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천정부지의 고금리와 경기침체, 거기에 따른 부동산 PF대출 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경제침체기가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고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용기를 낼만한 개인은 많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렵다 해도, 틈새시장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부동산 시장의 PF대출 규제를 피해 일부 대형건설사는 PF대출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란, 해당 지역 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 85m²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세대주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만드는 제도이다. 한마디로 공동구매로 아파트를 구매하고, 구매에서 준공까지의 업무를 대행회사에 맡긴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다른 조합사업(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사업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전매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방식이다.

PF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동래 삼부르네상스 지역주택조합에 눈길

사업의 단점으로 분양이 늦어지면서 발생하는 사업 지연의 비용 부담 증가에 대한 리스크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 불황과 수도권의 각종 부동산규제로 인해 반사이익을 보는 지방대도시의 역세권 등을 주시한다면 수익을 챙겨 갈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단기간의 토지 확보, 투명한 자금관리가 가능한 신탁사 선정, 성공 경험이 있는 업무대행사 선정 등이 사업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이러한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택조합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일원에 건축되는 ‘동래 삼부르네상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3, 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연결되고, 하이엔드 주거환경을 표방한 특화설계로 투자가치가 높고,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지는 신탁사로 참여하고, 업무대행사 또한 투명한 자금관리가 가능해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사업에 대한 사업 안정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래 삼부르네상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와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라며,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증가, 원금손실 등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불안감을 제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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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래 삼부르네상스는 부산 미남역 일원에 총 3단지/지상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 74㎡, 84㎡ 총315여 가구로 공급된다고 한다. 3.3㎡당 1,1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신청을 접수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에서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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