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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프로머티리얼즈, 코스피 상장 첫날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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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넘게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7일 오전 9시24분 기준 공모가 3만6200원 대비 1만3800원(38.12%) 오른 5만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3만6200~4만4000원)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주식수도 기존 1447만6000주에서 1158만800주로 축소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올해 70대 1로 집계됐다. 청약건수는 38만1625건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6705억원이 모였다.


2017년 출범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전기차(EV) 및 Non-IT 기기에 탑재되는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전구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니켈, 코발트와 같은 핵심 원료의 금속 정제 및 생산 기술개발에도 성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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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된 공모자금을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와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친환경 배터리 시장의 성장으로 전구체 수요도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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