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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3주 만에 100만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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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시럽 별첨해 달콤한 맛 높인 것이 특징

팔도는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팔도,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3주 만에 100만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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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에 따르면 가을에디션 100만개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2018년 ‘윈터에디션’부터 선보인 모든 계절 한정판이 완판을 기록했다. 한정판 제품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에 이른다.


팔도가 지난달 선보인 비빔면 가을에디션은 메이플 시럽을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 시럽은 단맛뿐만 아니라 비빔면 고유의 ‘매콤새콤달콤’한 풍미를 높여 감칠맛을 더해준다. 팔도 연구진은 비빔면에 각종 토핑과 과일소스를 더해 즐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시피를 참고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팔도는 차갑게 먹는 라면 시장을 열고,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통해 국내 비빔면 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계절 한정판 시리즈는 팔도비빔면의 최대 성수기가 여름이라는 인식을 적극적으로 돌파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색다른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더욱 높은 만큼, 팔도는 이색 비빔면으로 시장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은 “매콤, 새콤, 달콤한 고유의 맛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비빔면 시장 리더로서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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