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월요일인 30일(현지시간)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의 실적 발표, 고용보고서를 비롯한 주요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6% 상승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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