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배터리학과 조신호 교수가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허남식 총장과 조신호 교수가 참석했다.
배터리학과 조신호 교수는 학과의 교육여건을 발전시켜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전기금 쾌척의 뜻을 전했다.
조 교수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배터리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사회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AD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