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 집 마련 서두르는 수요자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분양 소식에 눈길

시계아이콘01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분양물량 전년대비 42.3% 감소로 반토막, 인허가도 38.8% 급감
- 착공 및 준공도 감소해 집값 상승 결국 불가피…

내 집 마련 서두르는 수요자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분양 소식에 눈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AD

최근 주택공급난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집값 상승이 불가피해지자 더이상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자는 심리가 수요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8월 누계 기준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9만4,449가구로 16만3,714가구였던 전년 동기 대비 42.3%가 감소하였다. 수도권의 경우 5만2,12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 지방은 4만2,32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3.3% 감소하였다.


주택 인허가 또한 마찬가지로 급감하였다. 8월 누계 기준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1만2,757가구로 34만7,458가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인허가 18만207가구로 36.3% 감소, 아파트 외 주택 인허가는 3만2,550가구로 49.7% 감소하였다.


게다가 착공(56.4%↓) 및 준공(7.6%↓) 또한 감소하면서 주택공급 우려가 커지자 주택 매매거래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의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1,578건으로 4만8,170건이었던 전월 대비 7.1%가 증가, 전년 동월(3만5,531건) 대비 45.2% 증가한 수치이며 수도권의 경우 2만3,27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7% 증가하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분양물량과 인허가 수, 착공, 준공까지 크게 감소하자 주택공급난에 대한 불안 심리가 작용하며 주택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공급 감소, 거래량 증가로 인해 앞으로 주택공급난으로 인한 집값 상승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자이S&D(자이에스앤디)의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이 10월 6일 오픈 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으며 지난 10월 11일(수)에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8.25대1, 평균 경쟁률 3.73대1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늘 10월 16일(월)이며, 바로 다음 날인 17일(화)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단지로 오피스텔의 경우 해당 단지 내 지상 4층~10층에 총 98실이 전용 82m²~103m² 등 19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 입지로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 GTX-C(계획) 등 쾌속 광역 교통망, 지정타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단지 인근으로는 미래 산업 관련(미래 유망 신기술, 4차 산업,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우수기업 116개, 대학 산학협력단 2개, 총 118개 기업이 입주 예정으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실제로 대형 게임개발사 펄어비스는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의 대기업들이 입주를 진행 혹은 완료하고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은 테라스, 다락방 등의 다양한 특화설계(일부호실)와 3Bay, 4Bay 등 주거 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되며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4도어 오브제 냉장고, 워시타워, 파이널키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계약금 1천만원(1차),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AD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